윈도우11을 사용하고 있는데 압축프로그램은 반디집을 사용하고 동영상 프로그램은 KMPlayer를 사용하려고 하는데 항상 이 프로그램이 작동하도록 해도 컴퓨터만 다시 켜지면 윈도우 기본 내장프로그램으로 동작이 되고 있습니다. 무엇이 문제인지 알려주세요
윈도우11에서 압축 프로그램이 내장 프로그램으로만 작동하는 이유는, 새로운 압축 프로그램(반디집 등)을 설치해도 파일 형식(.zip 등)의 기본 연결 프로그램이 자동으로 바뀌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압축 파일을 두 번 클릭하거나 실행할 때 윈도우 내장 압축 해제 기능이 작동하는 것은 파일 형식의 기본 연결이 윈도우 자체의 압축 기능으로 설정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해결 방법은 아래 내용과 같습니다.
1.파일 우클릭 및 연결 프로그램 선택: .zip 파일 등 압축 파일을 마우스 오른쪽 버튼으로 클릭합니다.
2.연결 프로그램 > 다른 앱 선택 클릭: 메뉴에서 연결 프로그램을 선택한 후 다른 앱 선택을 누릅니다.
3.원하는 압축 프로그램 선택: 목록에서 원하는 압축 프로그램(예: 반디집)을 선택합니다.
4.항상 이 앱을 사용하여 .zip 파일 열기 선택: 항상 이 앱을 사용하여 .zip 파일 열기 옵션을 선택하고 확인을 누릅니다.